빌리크루, 리딩플러스와 소상공인 카드매출 담보 투자 상품 함께 만들기로 - 소상공인 지원 위한 상품 출시에 박차

2024년 4월 04일 — 임베디드 파이낸스 기업 빌리크루(대표 이상민)는 투자 플랫폼 리딩플러스와 업무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투자 상품을 출시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양사가 개발 중인 투자 상품의 핵심은 소상공인 카드매출채권을 담보로, 빌리크루의 연대보증을 통해 리딩플러스와 같은 투자 기업들이 기존 선정산 투자 상품 대비 강화된 신용보강 구조를 갖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에게 안정성을 높이고, 소상공인에게 원활한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다.

어음·매출채권담보 투자 상품군은 부동산담보 상품에 이어 온투금융 투자자들 사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분야이다. 짧은 투자 기간에도 불구하고 연 10%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빌리크루 이상민 대표는 “금융 네트워크로 기반된 리딩플러스와의 업무 협약은 우리 기업 고객과 다양한 투자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카드매출채권 담보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 라며, “소상공인 투자자들에게 단기 자금 운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기업과 협력해 소상공인과 파트너사들을 지원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