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크루, 피플펀드와 협력해 소상공인 대상 ‘카드매출선정산 투자 상품’ 출시 – 연 12% 수익률, 3일 단위 초단기 파킹 투자 상품으로 투자자·소상공인 모두에 혜택

2024년 4월 11일 — 임베디드 파이낸스 기업 빌리크루(대표 이상민)는 온투금융 플랫폼 피플펀드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카드매출선정산 투자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연 12%(세전)의 수익률과 3일 단위의 초단기 투자 구조를 갖춘 어음·매출채권담보 기반의 파킹형 투자 상품이다. 투자 상품은 4월 11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피플펀드 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상품은 중소상공인의 확정된 카드매출채권을 담보로 하며, 여기에 빌리크루가 연대보증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선정산 투자 상품 대비 강화된 신용보강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성을 높이고, 소상공인에게는 원활한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다.

어음·매출채권담보 투자 상품군은 부동산담보 상품에 이어 온투금융 투자자들 사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분야로, 짧은 투자 기간에도 불구하고 연 10%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선정산 투자 상품은 3일마다 원리금을 회수할 수 있는 구조로, 단기자금 운용 수단인 CMA, MMF 등에 비해 약 3배 이상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빌리크루 이상민 대표는 “안정성을 강화한 카드매출선정산 투자 상품을 통해 소상공인 투자자들에게 연 12%의 수익률과 단기 자금 운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파트너들과 협력해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투자 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